10월 말에 필러 수입산보다 더 금방 꺼진다는 말에 국내산으로 맞았는데 3개월째부터 몸이 피곤하면 필러 맞은곳이 붓더군요..
두 번째 부었을때부터 녹이는 주사 계속 맞았는데(한 6번 맞음) 현 6개월째인데도 필러가 녹지 않고
오늘도 몸이 피곤했는지 또 부었습니다...
이미 섬유화 진행된 듯 하구요
시술담당 의사가 원장한테 말해놨고 안녹으면 레이저로 없애는 시술 해보자, 하고 말했었는데
지난번에 갔을때 원장한테 얘기하니 원장이 바쁘다고.. 얼굴도 못봤어요
여튼...이미 섬유화 진행된 단계에서
이걸 레이저를 받아봐야 할지..
어떻게 없애야 할지를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그냥 피부속에서 굳은채로 항생제만 계속 먹으면서 살아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