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앞두고 급 욕심이 나서 많이 알아보지 않고 선뜻 갔었는데.. 사람은 정말 겁나 많고요.. (그래서 매번 대기시간 장난 아님) 근데 효과 솔직히 모르겠어요. 보통 윤곽수술 무서워서 주사 맞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결국 윤곽의 문제가 근육이라든가 뼈라든가 그러면 오히려 수척해보이고요... 그리고 거기서 리프팅이라고 해줬는데 한동안 그것 때문에 빨간 자국이 있어서 맘고생 꽤 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원장 성형/피부과 전문의도 아니면서 전문의라고 떵떵거리고요 손님 정말 우습게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