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년, 16년 초에 코필러를 각각 한번 씩 총 두번 맞았었는데요
최근엔 더이상 필러를 맞고 싶지 않아 코수술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간편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참 장점이 많은 필러 인데, 필러를 맞기 전, 필러의 끝은 수술이다 라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처음엔 약 70만원대, 두번째엔 18만원쯤 주고 맞았는데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일지라도
금액과 결과는 어느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하던 저였는데, 필러는 금액보다는 선생님 실력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