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사회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인 얼굴의 특징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인이 못생겼기 때문입니다.
현재 백인의 특징이 미남 미녀로 여겨지는 시대에 살고있죠. 그게 후천적으로 학습된건지 선천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높고 오똑한 코, 쌍꺼풀 진 큰 눈, 입체적인 얼굴 두상을 아름답다고 여깁니다.
전형적인 코카소이드의 특징을요.
그러나 한국인의 얼굴 특징은 작은 민꺼풀 눈, 낮고 작은 코, 단두형 두상 덕택에 편평하고 넙대대한 얼굴 등 전형적인 북방계 몽골로이드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민족 특성상 유전자 풀이 다양하지 못해서 대부분은 이런 특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종의 민꺼풀 비율은 70퍼센트에 육박하고 무려 95퍼센트가 단두형입니다.
물론 백인을 접하지 않은 시대에선 미인상이 조금 달랐습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미남 미녀의 기준이 확실히 달라졌죠. 한국인의 특징인 민꺼풀 작은 눈 낮은 코 넙대대한 얼굴을 매력적이고 아름답다고 여기지 않는 이상 성형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