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필러 맞은 후기를 썼었는데
들어와보니 글이 삭제되어있네여.....(황당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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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성형외과에서 턱필러 맞앗는데
멍이 엄청 크게 들고 뻘겋게 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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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 맞은게 아니라
쁘띠 주사를 자주 맞는 편인데요
이 병원은 접수하자마자
코디실장님이 오시더니 턱 여기저기 몇씨씨 넣어야 겟다 ~이렇게 설명만하고 마취크림 바르고....몇십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시술실에 들어가니 여자 원장님이 오셨구요..
많이 기다리셨죠 그러시더니
그냥 주사를 막 쑤셔 넣으셨어요 아주 막이요...
피도 많이 났었습니다.
원장님 상담도 받지않고 바로 시술하는곳은 처음이였어요
인포에 있던 직원도 불친절했구요....
병원이 바빠서 인지 정말 불쾌했던 병원이네여..
ㄹㅅ
간단한 시술을 받으실 때에도 꼼꼼이 봐주는 병원으로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