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보톡스 내성'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근데 어떤분이 본인이 사각턱이였는데 3번정도까지는 만족하다가 그 후부터는 너무 근육이 줄어서 볼이 패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보톡스 3번정도 맞으면 약효가 풀려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처음만큼 돌아오지는 않는다고, 근육 많으신 분들도 2번만 맞는거 추천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제 생각에도 보톡스가 근육을 마비시켜 오랜기간동안 사용하지 않는거니까 두번 세번정도 맞으면 약효가 다 풀려돌아오더라도 처음 맞을때의 근육량은 아닐것같아서요
(근육을 안쓰면 근손실이 오잖아요. 예를 들면 팔깁스를 오래하고있다가 풀면 그쪽 팔만 좀 얇아지는 것 처럼)
많은 분들이 말하는 보톡스 내성 때문에 효과가 없어지는것 같다는 것도
사실 내성이 아니라 처음만큼 근육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덜해보이는것 아닐까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