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입니다. 상봉에있는 성형외과에서 필러를 맞았습니다. 볼에 살이 없는게 콤플렉스여서 혼자 상담을 받으러갔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다른쪽도 권유받았지만 돈도 부족하고해서 볼만맞았습니다. 처음맞을때 얼굴에 감각도없어서 무서웠는데 3시간 정도 후에 감각이 돌아와서 좋았습니다. 맞은지4일째인데 조금 불만족스러운게 입술옆에 필러가있어서 입술이 튀어나와보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얼굴이 이상해졌다고 하네요ㅠㅠ. 혹시 필러녹이는 주사맞아야할까요?? 필러녹이는주사 얼마나하나요? 그리고 필러 녹이는주사때문에 얼굴 이상해지진않겠죠? 필러녹이는 주사로 멍이 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