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필러맞고 왓는데
가자마자 장사 안되는거 같아서 하지말까 하다가
필러가 뭐 거기서 거기지 하고 싼가격에 혹해서 했는데
일단 원장부터 인상이랑 상담 맘에 안드는데 실력이라도 있겠거니 하고 그냥 받았음
그리고 결제를 하고나서 원장을 보기 때문에 중간에 환불도 하기 애매함
생각해보니까 뭐 이딴 시스템이 다 있나 싶네요
하이코 필러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다가
거기서 맞지도 않는 실넣어서 염증 생겨서 실 빼고 왔어요
코에 흉질까 안질까 너무 걱정되는데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쁘띠시술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원장 맘에 안들면 당장이라도 그자리에서 환불받고 가셔야 해요
그리고 ㅁㅇㄷㅇ의원 ㅁㄷ점은 진짜 비추입니다.
+)
생각해보니까 일주일 됬을때 코 주사자국 안없어지고 계속 붉어서 병원 간다니까
오는길 번거로우 실텐데 나중에 오시라고 하는 상담사도 있었네요
환자가 당장 염증이 날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인데 오지말라는 의원은 처음이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