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필러라는게 맞은직후 부작용보다는 맞고나서 수개월 지난후에 부작용이 더 많이보이는거같아요
저도 아무렇지않게 잘 지내다가 반년지나서 그랬구요ㅋ
몸의 컨디션이 안좋을때 필러가 동그랗게 뾰드락지난것마냥 뭉치고 아프더라구요
이게 한번시작되니 아픈게아니라도 술만먹어도 붓고 컨디션난조일때도 부으니 더이상 못참겠어서 녹이러갔어요
(잘보세요 필러 부작용오면 다른사람처럼 나두 녹이면되겠지 하고 맞으시죠?)
저같은사람도있다는걸 알려드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히알라제 녹이는주사를맞으러가서 팔에 알러지 테스트를 했어요
15분후에 주사맞은곳이 부풀어오르더니 가렵고 빨개지고 난리나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저같은사람이 히알라제맞으면 얼굴 다 부어서 응급실가고 위험할수도있다고 못맞는대요
글서 전 맞지도못해요ㅋㅋ..........;;;;;;;;;;;;;;;;;;;;;; 글고 뒤늦게 의사쌤이 하는말이....
이렇게 시간지나서 필러붓고 부작용많이오는 부위가 1위가 턱이래요 그리고 제일 괜찮은부위가 이마구요..
(뭐 여러곳 순위로 얘기해주셨는데 중간껀 기억안남) 그러면서 하루에도 많으면 5~10명씩 턱끝녹이러온다구 그러대요;
ㅋㅋ필러라는게 시술이고 주변에서도 많이맞길래 그냥 가볍게생각하구 맞았는데 뭐녹는다더니 녹지도않고 만지면 고대로있고~
나같은사람은 녹이지두못하고 암튼 그러네여......
아참ㅋ 필러 언젠가는 녹긴녹는다네요 언.젠.가.는 (근데 100%다 안녹을수도있대요 체질에따라!ㅋ체.질.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