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할려면 글써야한다구해서 제가 했던 쁘띠시술 후기 적어볼게요. 맞은지 오래되서 디테일하게는 기억이 안나서 간단하게 쓸게요!
1.애교필러
20살때 레스틸렌으로 맞고 오년지났는데 아직도 있어요.
그땐 안웃어도 볼록해서 예전사진보면 되게 티나더라구요. 그때 많이 맞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지금도 있어요. 지금은 웃어야 볼록 나와서 자연스러워요. 필러가 이렇게 오래가는 줄 몰랐네요.
2. 입술필러
저는 입술이 얇고 안으로 말리고 입꼬리가 쳐졌어요. 입술필러는 총 3번 맞았어요. 입술은 역시 좀 빨리 빠진다는 느낌이..ㅠㅠ 두군데서 맞았는데 첫번째 두번째는 같은병원 마지막 세번째만 다른 병원이에요. 첫번째 병원에서 맞았을때 너무 아파서 입술필러는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 싶었는데 두번째로 맞은 병원에선 마취제 포함된 필러맞았더니 안아프더라구요.
3. 미스코
미스코였는지 하이코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요. 어차피 이름만 다르고 다 비슷한 시술인거 아시죠?
입술필러 첫번째 병원에서 맞은거에요. 이것도 증말 뒤지게 아팠어요. 제 코가 엄청 낮아요..콧대도 코끝도 낮은 코에요. 효과없진 않아요. 그렇다고 엄청 크지도 않은데 전 사진이랑 비교해봤을때 확실히 콧대가 살긴하더라구요.
암튼 셋다 저는 제 얼굴의 부족함을 자연스럽게 채워줘서 만족스러웠고 부작용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쁘띠성형도 부작용 많으니까 너무 가볍게 생각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