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녹이고 싶은데
마른얼굴에 긴 얼굴형이 콤플렉스라 윤곽은 무섭고
1년주기로 계속 했던거같은데...
13년도에 이마 빼고 지방이식 했는데 디자인 망했고..
다행히 금방 빠져서 돌아왔는데 다시 또 야위여보이니
15년도에 (앞광대 볼)큐오필을 했는데 그땐 만족했어요!
그래서 16년도에 또 했는데 염증 반응 일으키고
눈가까이에 주입했는지 눈뜨기가 불편해서 며칠뒤 녹이고
17년도에는 (관자놀이 앞광대 볼)필러를 맞았어요
맞은뒤로 스스로도 뭔가 얼굴 커보이는거같고
주변에서도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다들 안한게 낫다고
전이 더 예뻤다며 하는데 계속 신경쓰여서
녹이고 싶은데 필러 녹이는것도 부작용이라던지
피부조직이 망가진다던지 하나요??
그냥 어차피 흡수 될거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고민이에요
혹시 녹여보신분 있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