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에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때라 시간이 없었고 원래 코필러 시술 받았던 병원쪽이랑 시간이 안맞아 그냥 청담동쪽 병원에서 팔자필러 시술 받았었어요.
근데..하면서 처음 오른쪽 팔자쪽 시작하는데 뭔가 서툴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좀 쩔쩔 맸다해야하나 ..그러고 오른쪽은 정말 볼살이 밀려 팔자라인이 더 두드러져 보이게 되었더라구요. 당시 바로 다시 출국해야 해서 뭐 손쓸 방법이 없었어요. 솔직히 필러라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못난이로 살다 시간 지나구 다시 한국와서 다른 병원서 다시 했었는데, 사실 내돈주고 팔자주름 더 짙어진채로 몇개월 지내는동안 거울볼때마다 빨리 6개월 지나서 수정하는날만 기다렸던 기억이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