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4살때 직장 돈 받고~
수술보다는 싼 필러시술에 관심을 가졌죠
코랑 애교살했었는데
그 결과는 대실패ㅋㅋ
근데 나름 저는 거울보면
그 전 보다 예뻐진걸까야라며 위안을했었져
보는 사람마다 눈이 다 왜그렇냐고
했었지만..
의사가 애교살을 층지게 만들어놓아서
그 시절에 참 사진보면 충격이에영
특히 필러 색이 비춰서 푸르딩딩
저는 또 필러제거 이런것도 잘 모르고
2년뒤 흡수된다기에 기달렸으나
1년이지나도 그대로였어요
특히 코는 콧대필러 콧끝 칼슘필러
코가 어찌나 땡겼던지
코 색깔이 이상했어요
신경이눌렀는지?
나름 진짜 유명한클리닉(성형&피부과)에서했는데..
결국 1년뒤
전문의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후 녹였습니다
의사쌤이
대체 이렇게 미적감각이 없는의사가
있냐며
특히 콧끝이 얼마나 위험한데 칼슘필러를
넣어났냐며
ㅋㅋㅋㅋ말씀하셨죠
이거 다 녹여질지도 모르겠다고하셔서
맞았는데
다행인거 녹여졌는데..
웃긴건 진짜 눈밑에 원래도 애교살있고
팽팽한 눈이었는데
눈밑애교살부분이 자글자글..
눈 앞 몽고주름부분에도 주름이
정말 4년이 더 지난 지금도
후회막심이지요
필러로인해 부풀어졌었기에
없애도 살이 늘어났어요
마치 살을 갑자기빼면 살도 튼살 생기듯
눈밑에도 주름이...
코도 뭔가 예전보다 낮아진느낌ㅋㅋ
어쨋든 지금은 다 잊으려고
하고 살고있어요
원체 상처로남았던 쁘띠필러시술
조심해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