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시술받았습니다 고민하다가 그냥 확 질러버리는 느낌으로 갔어요. 콧등햇습니다.
그리고 수술만큼은 아니겟지만 나름 저는 무서웠습니다. 마취주사 넣고 주사기로 아테콜 투여하는 과정을 뜬눈으로 당했습니다.
시술하자마자 거울을 줘서 봤을때 조직이 부어있어서 엄청나게 이상하게 보였지만
점점 붓기가 빠지고 몇시간안되서 제코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티가 너무 안나서 걱정이네요.
저희 어머니에게 제가 뭐 달라진게 없냐고 물어봤는데 뭐가 달라졌냐고 역질문당했습니다. 집에는 이야기 안했거든요.
2~3개월후에 효과가 보인다는 병원의 말을 믿고 기다릴 작정이지만 너무 티가 안나서 걱정을 안할수가없어서
여기 성예사에서 아테콜 시술 받아보신 유경험자님 계신다면 진짜 이게 서서히 올라오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