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보톡스 혹은 인중보톡스 맞은 1인으로써
고민하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웃을때 잇몸이 꽤 많이 보여서 항상 컴플렉스였습니다.
그러다 보톡스를 맞게 되었는데
이게 처음에는 신세계에요. 수술도 아닌데 컴플렉스가 해결되니까요
하지만 효과는 1-2개월 정도밖에 가지 않고요
혹시나 내성이 생길까 3-6개월 후에 재시술을 받곤 했습니다.
몇번 재시술을 받다보니
맞을때마다 효과가 더 많이 느껴지면서..
빨대로 뭘 마시지를 못하게 되고; 발음이 세게 되고..
특히 회사생활하는데 발음 새는 건 정말..ㅠㅜ
그래서 결국 수술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한번쯤 받아보는 건 말리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맞을 생각 하신다면 비추입니다..
결국 만족스런 효과는 1-2개월 뿐이고
보톡스 효과가 없어질때까지 불편함을 감수해야하죠..
뭐 불편함 정도 감수할수 잇겟다 싶으시겟지만
말할때 발음도 새는데
윗입술이 잘안움직이면 누구라도 눈치챕니다ㅋㅋ
참고하시라고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