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눈과 오른쪽눈 증상이 너무 달라요...
왼쪽눈은 붓기가 없는데 감각이 넘 예민하고(그래서 왼쪽눈만 눈물이 줄줄 실밥 뽑는데 살짝만 건드려도 덜덜 떨리고) 완벽하게 아물지 않았습니다. (눈 앞머리 실밥쪽에 염증이 약간 보였어요)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있고 이물감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붓기가 엄청 심하고 피부가 빨개요.. 그리고 소세지라인에 감각이 없습니다 근데 눈에 불편감은 없고 완벽하게 아물었습니다 근데 마치 죽은 피부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늘 병원 가서 실밥을 뽑았는데 붓기가 엄청 심한 편이고 오른쪽 눈 땜에 의사 보고 가라고 했는데 상담실장님이 보고 괜찮다며 그냥 집에 가라해서 집에 왔습니다.. 실밥 뽑는 언니가 힘쓰는거나 맞은 증상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런적이 없어서 없다고 했거든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다시 의사를 찾아가야할까요... 이럴때 무슨 찜질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