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서면에서 팔자 필러를 맞고 왔는데 어려보이길래
저도 상담갔는데 평소에 별로 깊다고 생각못해서 가볍게 1cc씩만 맞아야지하고 갔는데
팔자가 깊다면서 2.5씩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자연스럽게 하고싶다고했는데도
그렇게 맞아도 자연스럽다고 했는데 제가 싫다고 1.5씩만 하겠다고하고 맞았는데
정말 부자연스럽더라고요ㅋㅋㅋㅋ 팔자부분이 불퉁하게 되어가지고 인중도 길어보이고 뭔가
긴코원숭이상?ㅋㅋㅋ 진짜 2.5맞았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싫네요
진짜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4개월 정도 지나서 거의 없어져가서 이렇게
웃으면서 쓰네요ㅠㅠ 필러 맞으실때 권유하는대로 하지말고 처음에 그냥 티안나게 자연스럽게 맞아보고
나중에 더 채워가시길 추천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