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술필러
개인적으류 별 5개 중에 점수를 메기자면
만점입니다.
제가 입술이 너무 얇았거든요. 사실 그렇게 까지 크게
입술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였는데 어느날 좀 얇나..? 하고 있던 찰나에
친구놈이(남자) 니는 입술이 엄청 얇네.
라고 하는 바람에 띵 받쳐서 바로 필러 맞으러 갔어요.ㅋㅋ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크게 제 입술에 불만이 없었는데
왠걸
입술이 오동통해지니까 어쩐지 좀더 여성스러워진거 같아보이는거에요!!!!! 리얼 이게중요★
도톰한 입술이 여성에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새삼 깨닳았었어요.
요즘 다 빠졌는데 다시 맞으러 가고 싶네여
2.입꼬리필러
두번째 입꼬리 필라는
한 별 세개 반 주고 싶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입꼬리는 항상 하고 싶었던 수술인데
수술하러 가자니 원하는 벙원은 서울에 있고 저는 지방 사람이라서
대충 어떤 수술인지 체험해보고자(?) 지방 병원에서 필로로 맞았습니다.
물론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있긴 있었구요.
결과는 만족스러워요. 근데 역시 필러의 한계인지
한달동안은 대만족이였으면 그 뒤로는 살살
덜 만족..? 입꼬리가 그렇게 크게 드라마틱 하게
올라가지를 않네요.ㅋㅋㅋ 물론 제 원래 입술에 비하면
확실하게 올라갔지만 수술 후기만 보다 보니까 필러는 약한 느낌??
꼭 돈 모아서 언젠간 수술 할거에요.
3. 팔자필러
팔자필러는 최악이에여. 진짜 별 빵개..
팔자 필라 했더니 팔자 주름이 없어지기는 커녕
필러 라인을 따라 그대로 또 주름 져요ㅋㅋㅋ..
팔자는 두개라 돈도 두배로 들었는데.
게다가 팔자는 유지기간이 짧다고
유지기간이 긴 필라로 해야된다면서 비싼 필로류 했는데ㅋㅋ
효과도 그지같았는데 한달도 안되서 다 빠짐요ㅋㅋ돈아까워 죽겠음. 후..
누가 팔자 필러 한다하면 극구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