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하고 실밥 푸르면서 옆볼 살짝 꺼진부분 필러 맞고 싶어서 상담했더니 옆볼은 뭘집어 넣어도 꺼진다고 하셔서 옆볼앞인 옆광대에 필러를 넣었는데 과주입인지
볼록 튀어나오고 뭉침이 한달동안 안 풀어졌거든요.
병원에 가보고 전화해도 뭉침 풀어진다!!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해서 한달을 기다렸지만 결국 뭉칭은 그대로고 다른 병원에서 보시곤 녹이자고 해서 결국 녹였습니다ㅠㅠ
진짜 마음고생 엄청했네요!!
강남에서 한거라 엄청 좋은 국산 필러라고 해서 넣었더니 제일 싼 국산 채움이라는 필러였습니다
그것도 1cc당 50만원을 2cc 주입했구요
진짜 처음 필러 맞는거라 너무 무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