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겁이 되게 많은 편이라 라식수술도 못하는데ㅜㅜㅋㅋ
그래도 필러는 어찌어찌 두 번이나 맞았어요...ㅎㅎ
코는 코끝 말고 콧대 부분만 꺼진게 싫어서 넣어서 반듯한 일자모양으로 했었는데
그게 한 1년 반 정도 전이라 다시 자연스럽게 제 코로 돌아왔네요..
팔자필러는 비교적 최근에 면접때문에 급하게 맞았었는데
4CC를 넣기로 하고 더 패인 쪽에 2.5 CC넣는 걸로 나눠주셨어요.
마취 안하고 해서 당황스러웠지만 비교적 할만 하더라고요 팔자도!
며칠 간은 웃는거 쪼금 불편하지만 일주일 내로 금방 괜찮아지긴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