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왼쪽턱으로만 음식물을 씹고 노래를 잘못된 발성으로 해서...턱근육에 이상이 왔어요..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제 턱이 지금 바위 씹는 강도로 계란을 씹는다...라고 쉽게 표현해주시더군요...
턱 근육이 말을 안 듣는데요...거기에 근육도 짝짝이라..
거기에 이번 4월 중순쯤에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요.
다행히(?)공익근무요원이라 4주 훈련만 받고 나온답니다..
급한게 아니면 훈련 다녀와서 맞겠지만..이게..고통이 참 말이 아닙니다..잠도 못 잘 정도에요...교수님이 지어주신 약은 이미 내성이 생겨서..잠도 안 오구요...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보톡스 저렴하고 잘 해주는..전문으로 하는 그런 병원 좀 소개시켜 주세요!!
그리고 듣기에...보톡스는 세균...류여서 땀을 내면 땀으로 다 배출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맞고 한달 뒤에 훈련 들어가면...헛수고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