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360도 했구 쇠골라인이랑 겨드랑이 밑까지 전체적으로 다해주셨습니다. 9일찬데 첫날보단 고통은 덜한데 누워서 못자겠어요 ㅠㅠ
너무 아프고 그래서 빈백에 기대서 자요
멍이 등쪽이랑 옆구리 쇠골로 다 퍼져서 온몸이 아픈상태
팔 뒤쪽이 부어올라서 팔 들면 밑에 살인지 부기인지 덜렁거려요.ㅠㅠㅠ
굵기는 일자인데 코리끼 발같이 두께 장난아니고
도라에몽 손이 뭔지도 몰랐는데 9일차에 딱 알거같네요..
살은 더쪘다가 다시 돌아왔고 실밥부위는 더 고통스럽고 아 진짜 미친 회복속도
다들 이쯤되면 날라다니던데
아직도 팔을 일자로 못펴요 배꼽 인사자세로 돌아다녀요 부기땜시 일자로 펴면 살 쥐어짜는거 같아요 .
다들 그러나요?
나만 이런거??
2500정도 뺏구 팔은 일자라인이 됐긴했는데
뭔가 더 두꺼워.... 빠지겠져... 병원에서 뻥친거 아니겠져....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다들 어땠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