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종로ㄷㅌㅍㅇ에서 복부지흡했습니다.
일단 여기는 제 행동반경에 있는 병원이라 알게되서 시술만 받다가 매일 이벤트가로 지흡이 올라오길래 어느날 혹해서 복부 앞만 180도로 받게 됐는데
일단 강남쪽에서 하는 병원보다 흉터가 크게 남아요.
제 추측이긴 하지만 흡입기구가 좀 옛것인듯?
그리고 지금 배가 울퉁불퉁 해졌어요.
강남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싼것도 아닌데 (180도인데 200만원대로 함)
그래서 현재는 살좀 빼서 강남쪽 제대로된 병원가서 재수술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지흡자체가 생각보다 수술이 아프지도 않고 쉽다는느낌을 받아서인지 전보다 맘놓고 먹게되버려서 특히 복부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좀 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