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허벅지 지흡하고
엉덩이는 안건드려서 결국
엉덩이가 쳐지고 주름도 너무 깊어져서
스트레스 받다가 예약 잡고왔어요.
일단 병원 알아본지는 1년정도 됬구요
상담다녀볼거 없이 마음속으로 정해서
거기만 갔다오고 당일날 바로 예약금걸고 왔어요. 저는 오히려 다정다감한 원장은 별로
믿음감이 없어요. 제가 병원일을 하고있어서
나름 제 판단으로는 말잘하고 다정한 분보다
확실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 분이 나아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의사는 바라지않아요. 역시나 단호했고 이 수술로 개선될수있는점과 한계점을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큰 기대는하지않지만
그래도 젊을때 해야지 재수술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재수술이다보니 난이도가 높다해서 부르는게 값? 이네요.
모두들 처음할때 꼭 제대로 하시길
전에도 글썼을때 말씀드렸지만
대형병원 보다는 소규모의 지방전문병원 추천
이벤트 자주때리는곳 특히 비추
무조건적 현금유도해서 싸게해준다는 곳 비추
같은자리에서 10년 이상한 병원 추천
그리고 특히 허엉무 하실분들
홈피에서 후기 보실때
팬티나 포토샵으로 엉덩이 반쯤가려놓고
찍은 후기들 거르세요.
엉덩이 모양 잘 보시고 잘 뽑아주는 곳으로 가세요. 엉덩이만 잘 뽑아도 진짜 전문가에요
저처럼 두 세배로 비용쓰고 시간쓰고 하는일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