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방한지 오늘로 3일차에요~
생각한것보다는 막 힘들진 않은데 매일 소독하라고하셔서 매이 소독중인데
대일밴드떼다가 겨드랑이 살이 다 까졌어요 ㅜ
엄마가 겨드랑이 살이 원래 연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압박복입으니까 쓰려서 죽겠네요 ㅜ
그래도 팔수술하고 그다음날부터 허리숙이고 머리감는것도 문제 없이 했어요
무거운 가방도 들만하고 ㅋㅋ
근데 걱정인건 이제 복부랑 허벅지 남았는데 팔이 제일 안 아픈 부위라면서요 ㅜ 또르르르
그래도 팔 붓기있는데도 얇아진 것 보니까 다른부위도 완전 기대되긴하네욥
원장님 디자인도 얼마나 세심하게 해주시던지 아직 샤워할 엄두는 나지않아 디자인도 남아있다는 ㅎ
이번주 토요일이 복부인데 괜찮겠져? 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