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성공했습니다 복부 러브핸들 했구요
압박복 필요없다고 홍보해서 반신반의했는데 진짜 압박복없이 잘 빠졌네요 ㅋㅋ
지흡후에 너무 아프다는분들 계시던데 저는 운이 좋은건지 둔한건지 생리통보다 안아팟어요..그냥 좀 불편한정도? 심한 근육통이 있는 정도엿네요
첨엔 주변에서도 그냥 살을 빼지 지흡하지마라 얘기 많이들었는데 저 운동도 열심히 했었거든요 ㅠㅠ
복부도 복부지만 러브핸들이 심하게 안빠져서 결국 했습니다..
흉터가 생각보다 크게 남아서 좀 신경쓰이긴 한데
일단 고민 해결되서 너무 좋네요 ㅠㅠ
약바르고 정안되면 레이저 해야할정도;;
칼자국 같은게 남았는데 지흡한 다른친구들 봐도 이정돈 아니었던거같은데..
혹시 복부 하실분들 골반 양옆으로 절개한다고 하면
꼭 배꼽이나 털있는 부분에다가 절개ㅜ해달라 하세요
은근 신경쓰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