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스타벅스 건물에있는 병원에서 800정도에 전신성형을했어요. 5년전 어릴때여서 그랬는지 서비스는 친절했지만 사후관리는 철저히 해주지않았네요.
3개월이상 관리해야하는지 모르고 한달만에 풀려서
반년안에 제 몸무게가되고 그이후로 10키로이상 쪄버렸네요. 몇번이나 흉터제거레이저를 받았음에도
흉한 상처가 잔뜩 남아있고 살들도 잔뜩 뭉치고 배는
가로로 줄이 남았어요. 우울증에 1년간 방콕했구요.
무튼 살이 도로찐건 제탓이라해도 상처나 가로줄등
흡입 부작용을 남기는 병원이였네요. 저는 전신이라
더 했을 수는 있겠지만요. 아직도 보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