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365의원에서 PPC 주사를 두방 맞고는 하루동안 어지럽고 주사 맞은 부위는 동글동글하게 딱딱하게 뭉치고 (시간지나니 없어짐), 정작 사이즈는 하~나도 줄지 않은 경험이 있음.
올해 인터넷광고로 혹하여 신사역 근처 XX의원에서 걸그룹주사라는 것에 돈을 쏟았으나 사이즈 변동이 없는건 둘째치고, 시술 받을때마다 의사와 직원의 언행에 스트레스만 받음.
갈때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게 오히려 신기함.
여튼 난 주사체질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