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하복부와 옆구리를 지흡했습니다.
약간 사이즈가 줄어들긴 한것 같은데,
붓기때문에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구요..
다른 분들은 괜찮았다는 분들도 있지만,
전 통증때문에 무지 고생했습니다.
아직도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려면 배가 무지 아퍼요..
걸어다닐때도 허리를 쭈욱 펴기가 힘들구요..
그냥 가만히 있을때는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움직일때는 힘듭니다.
그리고 어제 맞춤코르셋을 착용했는데,,
이거 사람죽입니다..
숨쉬기도 힘들고 너무 타이트해서 화장실갔다가
다시 올리려면 눈물 납니다..
그냥 손으로 살짝 만져도 아픈데,,꽉 조이는 코르셋을
입으려니 정말 식은땀 나네요...
지금까지는 한번더 지흡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것
같아요...그냥 앞으로는 운동 열심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