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저번주 토요일 종아리 퇴축술 했습니다! ㅎㅎ
이곳에 병원 이름 이니셜로 올렸더니 거기가 어디냐는 분도 있어서 계약금 까지 다 걸로 비싼대도 결심해서 결정했는데 병원을 안알아주니 너무 걱정 되더라구요.. 그래도 했네요 그래도 나름 여기저기 보니 방송도 타신 분이라..ㅎ 우선 지금 4일째 시술할때 쫌 아팠어요 쥐가 강하게 오는 느낌이 너무 아푸더라구요ㅠ 저는 다리가 1.5센치 짝짝이라 한쪽이 근육이 엄청 강했어요 하고나서도 한쪽은 정말 하나도 안아픈데 한쪽이 너무아프더라구요 암튼 다른분들은 어덜지 모르지만 시술부위 흉터 없구요 바늘구멍 쪼끔? 거의 티도 안나요 또 저는 잘 붓지도 않네요 알통 라인은 확실히 없어졌구요 다만 무릎뒤에 살짝 아랫부분이 땡겨서 불편해요 걸을때 쫌 힘들긴 해요~ 그렇다고 출퇴근하는데 방해될 정도는 아니에요
요가랑 스트레칭 열심히 해서 빨리 시간이 흘러 효과가 팡팡 보였음 하네요~ ㅎㅎ 아..저는 쫌 알이 많았거든요 어제 신랑이 재보니 1센치정도는 시술하고 줄었어요 5센치 줄었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