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지금 수술한날 포함해서 5일 됬어요^^
시간아.. 얼른가라 ㅜㅜㅜ
수술 2일째까지는 어떻게 참을만하게도
집까지 잘 오고 걷기도 걷고 했는데
어제 아빠가 갑자기 선유도 놀러가자고 해서
좀 걷다왔더니 ... 아 왼쪽 허벅지 뒤에가 무지 아파요
뭐가 다 터진마냥 땡땡 뭉쳐있고
못앉아있겠어요.. 살짝만 건드려도 소리 악악! 지르고 짜증나는 느낌이 확! 올라오는거 있잖아요 .. ㅜㅜㅜ 휴우
쿠션 퐁신퐁신한거 대고 겨우 앉아서 컴터하고있네요ㅜㅜ
아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ㅜㅜ 낼 더 아플까봐 무서워요ㅜㅜ
그리고 저 아직 구멍 안꿰멨는데 언제 꿰메죠?
이거 수액짜고 소독하기가 너무 귀찮아요!!!!!!!
압박복 입고벗기도 힘든데 ㅜㅜ ㅋㅋㅋ
아 더운날씨에 수술해서 힘드네영 정말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