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흡 2주하고도 이틀짼데.. 이건 뭐 사이즈 변화도 별로 없고... 한달은 있어봐야 한다지만 현재로선 가격대비 팔지흡 대략 가슴이 아픕니다.. 아흑
감히 저런팔 원한건 아니었지만 ...(사진은 요가학원 광고사진임ㅇㅇ 연옌같은데.. 누군지 몰겠어여;)
전 수술 직후 부어오르기 전에도 그닥 사이즈 변화를 못느꼈거등요. 아놔.. 팔이 이렇게 우람하고 근육도 아닌데..지방은 왜 안많은 건쥐...아님 샘이 덜빼신 건지..(겨드랑이 포함 싹 돌려서 양쪽 900) 다이어트 하고있긴 한데 원래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니라 얼마나 더 빠져서 팔의 슬림화에 기여할지도 의문이고.. 지금도 안습인 볼살이 괴뢰군으로 변할지도 -_-
팔에 지방이 완전 많지 않은 이상 드라마틱한 변화는 기대하면 안된다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역시 맞나 싶고...ㅠㅠㅠㅠㅠㅠㅠ 팔은 효과 별로란 후기들도 많이 봤지만..수술 맘 먹은 이후로는... 브로커로 사료되는 드라마틱한 변화 강조 후기들에만 마음이 가면서.. 그래 나도 이럴거야!! 더 두꺼워지기야 하겠어!! 가는거야~ 막 이랬어요 ㅋ
고주파 같은거 병원서는 사후관리로 몇번 안해주는데... (담주에 엔더몰로지 함 받으면 사후관리 끗) 이거 더 자주 받음 탄력에라도 도움 될까요?? 대박 우울한데 이참에 고주파 기기 하나 살까봐요;; 쩝
팔 효과보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복 받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