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종아리 알때문에 완전 좌절했던 녀자.. 오늘은 신상 브라운 가을 부츄 하나 저지르고 살라라..기분 캡짱 좋아서 제 다리 사진올려요.
저는 4개월전에 종아리 레이저근육퇴축수술받았어요.
저희집은 일명 딸부잣집..위로 언니가 4명이구 제가 막내입니다요..
저희집은 큰언니가 스타트를 잘끊어서 그런지 성형에 대해서는 관대한 집안입죠..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그동안 학업에 대한 노고로 대학입학선물은 무조건, 성형수술을 하나씩 해주는 센스 쟁이 부모님이예영
밝히기 뭣하지만요..
그러나 저는 무서움도 많고 얼굴이 귀여움상? 으로 굳이 손대고 싶은곳은 없었어요.
너무 화려한 근자감인가용???
그렇게 저렇게 대학교 입학 선물은 킵!!해둔상태였어요.
그러던 중 저의 대박 컴플렉에~~스.. 종아리근육알..
사실 언니들처럼, 성형에 도가 트지도 않았고.. 성형에 정말 관심이 없었던터라. 종아리 근육퇴축수술이 있는지도 몰랐어여.
어느 여름날 세째 언니가.. 종아리알을 빼야겠다라고 선언했어요..대에~~박.
실은 저희집 여자들은 모두가 하체가 저주받은지라..누구도 말리지 않았죠.
그날부터 우리집 자매들은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시간 장소 굴하지 않고 종아리알시술로 대화의 꽃을 피웠답니다.
나..참.. 그때 처럼 의견이 잘맞았을때가..
아무튼 언니들과 저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를 바탕으로(세째언니 전공이 회계인지라..다리 전문성형으로 추천받은횟수 통계까지 내어서... 정말 무서운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언니)****원장님의.. 손기술과 경험..역사적바탕이 탄탄한 곳으로 갔습니다
세째 언니 저,,, 종아리 레이저 근육퇴축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날짜는 다르지만용..
4개월이 지난 지금..흉터없이 매끈매끈. 다리로 태어났답니다.
저희 자매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여기 다 글올린거 알면 언니들이 완죤 따 시킬수도 있지만...
뭐.. 전 그들보단 아직 젊잖아용..자랑질하고 싶어서리..^^
완전 깜쫄 미끈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