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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6월15일 허벅지, 힙, 종아리 지흡, 근퇴 후기

돈데돈데크만 2010-06-25 (금) 22:26 14 Years ago 3849
6월 15일날 ***에서 허벅지,힙,종아리 지흡, 종아리 근퇴 했다오. (미안하오 쓰다보니 자연스레 구ㅆㅋ 말투가 나오는 구랴. 이해하고 들어주시오.) 총 1900cc나왔다고 햇소. 나 브로커 아니오. 결과는 만족하오. ***원장에게 감사하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쇙 워낙 컴맹인지라 올리는 법을 몰라서 못 올리고 있소^^
쇙 말하자면 올해 4월중순에 구ㅆㅋ에서 정보 주워듣고 수원에 있는 병원에서 허벅지, 힙, 팔 지흡 받았다가 팔은 뭐 그럭저럭 이나 허벅지, 힙은 효과는 하나도 못보고 오른쪽 허벅지는 사타구니쪽 지방유착이 심하게 와서... 에휴.. ***지흡원장이 수술 후에 하는 말이 오른쪽 허벅지 그 심하게 유착된 부위가 3갈래로 깊게 패여있었다나, 암튼 그래서 자기가 고르게 펴줬다고 그랬었소. 정말정말 감사하오. 4월에 수술받고 2달만의 재수술인데도 그 원장님의 실력으로 정말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다오. 수술 바로 다음날 인데도 뒤쪽 허벅지,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보니 한웅큼 만져지던 살들이 사라져 있더오. 멍도 무릎근처, 발목주위에 조금 진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들었다고 해도 할만큼 별로 안 들어서 수술당일날만 욱신욱신 아팠지 수술담날부터는 아침에 깨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하나도 안 아프더오. 참으로 신기했소. 소행 처음 수원에서 지흡 받고 나서는 허벅지가 전체적으로 심하게 붓고 다리전체에 싹다 보랏빛으로 멍 들고 일주일동안(일주일이 뭐요 아마 3주일은 훨씬 넘었을 게요) 욱신거려서 밤 잠 못이루며 고생고생 했는데 말이오. (붓기랑 멍이 그땐 정말 오래갔다오)
쇙 원체 나서지도 않는 성격이고 이런 글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살면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나로선 정말 정말 드문 일이요. 그런 내가 지흡 생각하고 있는 행들에게 이 원장 추천해 주고 싶다오.

다만 ***에서 그 원장 빼고는 그 밑의 직원 정말 불친절하고 기분 나빴다오. 생각 같아서는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소.


쇙 수술결과에 만족하며 원장 하나만 믿고 팔 재수술, 복부 전체 수술까지 결심하였지라.
수술 바로 다음날 병원에 F/U가서 실장여자에게 나머지 수술(팔, 복부전체 6월 25일날)도 날짜잡고 싶다고 말하며 그전에 어차피 나는 지방이라서 수술 후 병원에서 해주는 테너관리 2회는 따로 받으러 못 올 것 같다. 그러니 수술 전 팔 부위 뭉친 부분 풀게 오늘 미리 테너 관리 해 줄 수 없느냐고 물었다오. 그러자 그 실장 무안할 정도로 단호히 끊으며 안 된다고 하는 것이오. 관리는 사후에 하는 건데 수술 전에 미리 해 줄 수 는 없다고. 말이 안 되지 않소? 어차피 팔, 복부수술할건데 후에 못 받을 거 지금 미리 해 줄 수 있는 거 아니오? 다른 것도 아니고 팔 재수술이라 수술 전 뭉친 부위 풀려 하는 건데 말이오.
그 옆의 신규로 들어온 실장 보조 같은 여자가 더 무례했다오. 난 테너 관리 지금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그 실장 거든다며 하는 소리가 그렇게는 안 된다고 대뜸 나에게 목소리 쩌렁하게 내며 버럭 화내면서 말하는 것이오. 쇙 그 모습에 순간 당황했다오. 아니 들어온지도 며칠되지 않은 신규 같던데(전날 수술때까지만 해도 실장이 그 실장 보조 되는 여자 데리고 다니며 내 앞에서 트레이닝 시켰다오. ) 아무리 내가 나이가 자기보다 어려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무례하게 구오? 난 내가 그렇게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는 생각이 안 드오. 쇙 그 실장여자랑 그 실장보조랑 더 말하다가는 감정 상할 것 같아 원장님 오시면 말하겠다고 하고 자리를 피했다오. 원장님 오시고 수술부위 상태체크하고 소독한뒤, 원장에게 내가 팔부위 수술까지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전에 미리 관리 한번 받고 싶다고 말하니 원장은 흔쾌히 그러라고 하더오. 그러자 그 실장보조 여자가 원장에게 “원장님, 오늘 양방 수술있어서 바쁘고 ~@@#~”하더오. 그러자 원장이 아 그럼 뭐 오후에 해줘도 되지 하였소. 이에 나도 지금 관리 받고 집에 내려가야 한다고 하니 다시 원장이 그냥 지금 해주라고 하였지라. 그말 떨어지자 무섭게 그 실장 보조 여자 내 앞에서 원장도 있는데 원장 뒤의 키 큰 간호사한테 가서 귀솟말로 고자질하듯이 속삭이더구랴... 참나, 이 여자도 참, 다 늙어서 자기보다 어린 사람 앞에서 뭐 하는 짓이오? 정말 그때 쇙 기분 정말 나쁘더오. 쇙이 뭔 그리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다른 사람 앞에서 그리 사람 우습게 만드오? 나도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에게 이렇게 화내면서 무례하게 말하긴 싫지만 정말 그 실장보조가 하는 행동은 정말 상식이하요. 이 여자도 정신연령이 제 나이 맞는지 참 의심스럽소.

이내 원장, 간호사는 수술하러 들어가고, 실장 여자는 스테이션을 지키고 그 실장 보조가 회복실에서 쇙 테너 관리를 했지라. 관리 내내 쇙에게 참 싸가* 없게 말하더오.
내가 “전 팔 이 부분이 많이 뭉쳤어요”하고 말하자 “아 그건 제가 만져보고 알아서 마사지 할거에요!” 하고 대놓고 짜증내면서 잘라 말하질 않나, 또 내가 관리 총 몇분 하냐고 물어보니 10분 할거라기에 내가 전에 고주파관리 받을 때는 최소 고주파 20분은 해야 효과 있다고 들었는데 20분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톡쏘듯 “누가 그래요?”하며 갑자기 상체를 나를 등지고 홱 돌려 이어지는 내말을 씹으며 (그때 옆에 어린 여자아이가 있었소. 수술 받는 애엄마가 데려온 아이인데 잠시 맡는 중인것 같았소) 어린 여자아이에게 말 걸며 내 말을 일부러 씹더오. 정말 기분 나빴소. 머리채 잡고 흔들뻔 한 걸 어린애 앞이라 간신히 참았소. 결국 관리 10분하고 끝내더구랴.
마사지 하는 동안에도 귀찮다는 투로 내앞에다 대놓고 한숨쉬며 “사실 이렇게 많이 뭉친데에는 이거(테너) 해봤자 효과 없어요~”하며 왜 굳이 관리 받으려고 하냐는 투로 말하더오. 미친거 아니요? 아니 그럼 수술 후 관리를 왜 하는 것이란 말이요? 수술 후에 뭉친 부분 풀어주려고 후관리 하는게 고주파 아니요? 무식한 것도 정도것이지..
웃긴건 원장 앞에서는 언제 그랫냐는 듯이 쇙에게 친절하더오. 원장은 그런걸 알면서도 사람이 모자라서 그냥 두는 건지.. 아니 ㄷㅅㅍ 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대체 뭐하고 있길래 직원 교육을 이따구로 하고는 내버려두는 것이요?
ㅡㅡ;; 쓰다보니 흥분했소. 바로 오늘 25일날 팔재지흡, 복부전체지흡 후기 뒤에 올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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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해쪄염 14 Years ago 14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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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views
Petit/Laser job Cmt 0 View 18 Like 0
본인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준비생 ! (유튜브 경력 있움) 몸도 마르고 턱살이 아예 없는 편인데 비해서, 카메라 앞에서 턱라인이 흐리멍텅 (?) 하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환연 고00 유튜브 보고 집 근처길래 바로 맞으러 감 ! 수입말고 국산으로 그냥 저렴하게 했구 ! 환연 여출분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까진 아니지만 만족했오 :)
23 Minute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42 Like 0
팔자주름이 고민이어서 갔고, 필러는 왠지모를 거부감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차오른다는 쥬베룩볼륨을 선택함. 의사의 스킬은 떠나서 쥬베룩볼륨은 마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음. 팔자만 채워지지 않고 주변도 볼륨이 생길수밖에 없어서 원치않는 얼굴형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음. 볼살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강력추천함. 결절은 수화 잘하는 병원으로 가면 문제될게 없다고 보는데 콜라겐 과증식이 정말 문제임. 혹시라도 내게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되고 그때부터 야녹주사, 포텐자, …
3 Hours ago
Jawline job - 최유석치과의원 Cmt 0 View 63 Like 0
어렸을떄돌출입으로 치아 교정을 했는데진행했는데도 10년 정도 지나니 다시 느낌이라 최근에재교정하고치아 교정 후 유지장치는 정말 평생 껴야하는 것 같아요 ㅜㅜ 어찌해야할까요ㅜㅜ 정말 ..... 진짜 힘드네요
3 Hours ago
Eyelid job Cmt 1 View 61 Like 0
혹시 눈매 교정하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실수잇을가요.. 눈매교정하고 싶은데 제가 쫄보라서... 통증이나 ..혹시 잘못됬을까 걱정이너무큽니다 그래서 좀 댓글보고 병원선택해서 가고싶습니다ㅜㅜㅜ 혹시 댓글주실수있을가요
3 Hours ago
Petit/Laser job - VS라인의원 강남점 Cmt 0 View 52 Like 0
모두닥에서 열심히 찾아서 갔는데 대표원장으로 보이는 남자원장님은 온데간데없고 여자분이 들어오심(의사는맞음) 시간은 상담때 들은만큼 해주심 다만 디자인해주는것도 그냥 내가 원하는 부위 들어준게 다고 어떻게해주겠다 이런 설명 일절없음 시술하면서도 별다른 말 없음 반대쪽 한다 끝났다 이정도.. 상담실장이랑 상담도 시간 관련된 설명 인모드 인모드fx 요거 설명만 해주고끝
4 Hours ago
Nose job - 이에스청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05 Like 0
남자는 코만 잘생겨도 먹고 들어 간다고 하던데 낮은코 때문에 샤프한 인상은 꿈도 못꾸다가 수술한 친구 달라진거 보고 저도 용기내서 수술했음다 코가 낮으니 입이 살짝 나온것도 더 도드라져 보였구요 직선코 박보검 사진 들고 가서 수술했구요 사진들고 가는게 엄청 창피 했는데 큰맘먹고 보여 드렸는데 별거 아니더라구요 ㅋ 코라도 좀 비슷해져 보자는 맘이었는데 주변 반응 좋구요 마니 달라졌는지 친구들이 저 수술한거보고 상담하러 같은 병원 마…
4 Hours ago
Nose job Cmt 0 View 83 Like 0
수술한지는 7년정도 되었고, 복코에다가 코끝이 쳐진게 스트레스여서 수술받았어요! 원래 코 뼈대가 높은 편이라 다른 병원들은 깎는 수술과 코끝 올리는 수술을 같이해야한다했는데, 제개 선택한 병원은 코끝만 적당히 올리면된다해서 결정하게 됐어요. 결과적으론 음... 안한것보단 낫지만 원하는대로는 안됐어요. 일단 시간이 지나니 코끝이 한쪽으로 살짝 휘더라구요. 아무래도 귀연골 사용해서 그런지.. 더불어, 켈로이드 피부라 흉터가 잘 지는건 알고잇엇는데 코속…
4 Hours ago
Petit/Laser job - 아비쥬의원 신천점 Cmt 0 View 52 Like 0
평소 제모나 토닝 레이저로 다니던 피부과에서 윤곽주사 맞아봤는데 괜찮은듯? 한 번은 이중턱, 두 번째는 심부볼이랑 이중턱 같이 맞았는데 확실히 턱선이 다시 생기는게 보였음. 몸무게 그대로인데 살빠졌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근데 턱쪽이랑 볼쪽에 살이 줄어드니까 확실히 반대로 광대가 부각되는거 같은 느낌은 있더라. 나만 느끼는건지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 좀 땅콩형된 거 같다고 느꼈어
5 Hours ago
Eyelid job - 땡큐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70 Like 0
땡큐성형외과 비절개 겹주름&눈매교정했어요~ 붓기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중입니다 ㅜ 절개와 비절개사이에서 얼마나 고민했는지.. 붓기 더 빠지면서 자연스러워지길 바랍니다 ㅎㅎ
5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