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에 팔 지흡을 했어요
강남역 sXX성형외과에서..
병원을 가보니사람도 많고 걱정안했거만..
역시 싼 비용 때문인지..
저 팔이 이상해졌어요
확실히 얇아진건 맞습니다..그러나 붕퉁불퉁하게빠져서..양쪽팔모두..
꼭 알통팔 같아요..
특히 팔을 들어올리면 대박..
압박복도 저운 초여름에 열심히 입었건만..
사실 사이즈도 엄청 줄거나하지않아서 압박도 수선도 한번밖에 안했습니다..
그 병원에 문의글을 남기니 원장이 오라고했지만 글에 답변만 달고 전화 한통 없더군요
그래서 기분도 나쁘고 다시 그 원장에서 수술받아봣자 더 나빠질것만 같아서 안갔습니다..
살이빠지긴했으니 그냥 살까햇는데
사람들이 살은 빠졋는데 이상하다가고..
위보다 밑에가 더 두껍다고.ㅠㅠ
이럴경우 재수술을 해야하나요??
아님 다른 비수술적인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여름이 이제 올것을 생각하니 다시금 고민이 되어 문의글 남깁니다...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재수술 병원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사후관리 잘해주는 병원의 중요성을 이제야 알겠어요.ㅠㅠ
살이 빠진다고 무작정좋은것은 아니네요..
사실 그 병원 원장 수술할때 한번 보고 단한번도 얼굴보지못했습니다..
사후관리로 5번인가 더 갔었지만 원장과의 상담 전혀없었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