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초반의 아이엄마 인데요..
출산후에 복부쪽에 지방이 완전 몰려서 예전에 입던 옷을 거의 못입게 되는 바람에 도저히 어쩔수 없이
지방흡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몸무게는 잘 모르겠는데 옷 사이즈는 변했어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몸무게도 주셨나요?
참 신기해요..몸무게는 별차이 없는데
옷사이즈는 줄고...
어찌되었든 지금은 완전 행복그 자체죠..
수술받은지 1달 반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관리 계속 받고 있어요..
관리 받을수록 좋을꺼 같아서요..
어차피 관리비무료니깐 더 좋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언제까지 관리 받으셨어요?
첨엔 흉터 때문에 고민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들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