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엉덩이나 ..다른 몸에 비해서..
허벅지 바깥쪽이 엄청 튀어나왔어여..ㅠㅠ
바지 입으면.. 허벅지 바깥쪽 때문에 .. 옷 입어도 왠지 모양이 이상하구 ㅠ
그래서 오히려 딱 붙는 바지보다는.. 치마만 입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직장생활 3년차인데여..
확실히 항상 앉아만 있으니깐.. 옆구리가 장난이 아닌 것 같아여!!!!
맨날 바지 입으면 튀어나오고 ㅠㅠ
얇은 티셔츠를 입을 수도 없고.. ㅠㅠ
정말 너무 스트레스고요..
30대 되기 전에는... 이 살들을 다 부셔버리고 싶었어여 ㅠㅠㅠ
그래서 첨엔 주사 맞는 거 있잖아여
지방분해하는거? 그거 맞았었는데..
아프기도 넘 아프구.. ㅠ 좀.. 힘들더라구요..
맞을 때 마다 멍들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구..
암튼 심적으로나.. 몸으로도 힘들었구요.. 효과도..그닥..?? ㅠ 이어서 ~
진짜 큰 맘먹고 지방흡입 수술 했어여 ~
미니지방흡입으로 했구요 ~
허벅지 바깥쪾이랑 옆구리랑 한번에 같이 했어여 ~
마취는 수면마취였구요..!! 가격도 나름 괜찮았꼬..
또..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네요
부기도 거의 2주 정도 만에 ~ 많이 빠졌었구요 !!
지금은 수술한지 그래도 벌써 3개월 지나가는데.. 요요나 그런거 없이 오히려 첨에... 부기 빠진 직후보다 많이 좋아졌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