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안쪽에.. 왜..걸을 때마다 닿는 부분 있잖아요!!
거기땜에 바지 입어도.. 닿고..ㅠㅠㅠ
이래저래 넘 신경쓰이더라구요..
거기다가 허벅지 바깥쪽 있잖아요.. 거기두 그렇구
맨날 앉아만 있으니깐..
아주 그냥 허벅지만 띵띵해 지는 것 같아여..ㅠㅠㅠㅠ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미니지방흡입 했습니다 -0-
허락받기도 힘들었지만..ㅠ 수술 하기 까지 시간 맞추고.. 병원 알아보고.. 예약하고 그게 더 힘들었어여..
그리고 수술 당일날.. 왜케 떨리던지..
진짜 덜덜덜.. 이었고요..
수술하기 전에 종이 팬티같은 거 주잖아요..
진짜.. 그거 까지 입고 나니깐.. 왠지.. 기분이 좀 울적해지면서.. 아 꼭 해야하나? 생각도 들던데..
그래두 지나고 보니깐!
잘했단 생각만 들고요..
잘 관리해서!! 여름에 비키니 입을거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