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3주네요.
다리가 너무 간지러워서 자다가 깨서 글씁니다.
밑에 16일차 쓴지가 어제같은데, 시간은 흐르네요.
밑에보다는 조금 빠진것같아요
방금 또 줄자로 재어보니
엉덩이둘레 91
허벅지 47
정도로 줄었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쇼핑을 갔답니다.
평소에 못 입어보는 미니스커트도 입어보고
나에게 무리였던 사이즈의 옷들도 입어보고
정말 좋았어요^^
아, 근데 다리 간지러운거 없어지는건 언제인가요?
자다가 간지러워서 일어나고, 좀 고통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