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만 잡고 제대로된 상담을 못받았는데 어제가서 압박복 맞추고 상담했네요..
예약하고 가서 안기다릴줄알았는데 조금기다리니(어제 더웠잖아요.. 초행길에 차가져가서 조금헤메고 짜증나대요) 갑자기 하기싫어지는거예요
그러다 상담받았는데 일담 수술결과를 떠나서 상담은 만족했어요..
예전에 제가 한곳도 조금씩 손봐 주시기로하시고 꼼꼼히 설명해주시는데 맘이 확놓이더라고요..
등도 조금 손봐주시기로 했구..(원래 등은 따로해야하는데..ㅋㅋㅋ)절개부위도 티안나는곳으로해주신다네요
수술후에 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