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 4월 2일에 했는데ㅠ
정말 효과 볼 수 있을런지 몰겠네여...
몇 달 지난다고 정말 복부가 납작해질런지 모르겠어여
뭐 걍 울퉁불퉁하고 예전처럼 확 둥그렇게 나오지만 않았다 뿐이지...선에서 끝날 거 같아여.
글구 보정속옷 갑갑하고 좀 따갑기도 해서 잘 안 입게 됩니다. 이제 날씨가 좀 더워지며 옷도 얇아지는데 보정속옷이 그닥 얇지 않거든요...수영복같으면 좀 나으련만.
엄친딸(엄마친구딸)이 "아방" 이란 곳에서 뱃살 효과봤다는데(수술없이 단순히 뭐 칭칭감고 마사지랑...사우나 이런걸루) 아...ㅠ 저도 그거나 먼저 해볼걸.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이제 붓기,통증 확실히 빠지면 그 아방이라는 데 가서 관리나 받아볼까해요.
지방흡입이 돈,시간,마음고생에 비례해서 웬지 효과가 없을 거 같아요...시간지나봤자;;;;;;;;;;;;;;;;;;;;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