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알만 없애보고자라는 소박한 맘으로 5월말에
비절개선택적신경차단술이라는 것을 저질렀지요..
결과적으로 현재 만족스럽습니다.
병원에서 최소 2달이지만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좋다는
말에 압박하는 밴드를 정말 주변에서 제발 이제는 그만
해도 된다고 너무 집착이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지입을때를 비롯하여 집에 있을때 등등
항상 하고 있지요...치마입을때도 은근...아줌마스타킹색깔같은 압박스타킹을 신으면서 관리중입니다.
제가 한 곳은 특이하게 1개월에서 2개월사이에 2차를
해주는 병원이서 7월말에 2차했구요.
사진은 10월초에 경과보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년 봄까지는 죽어라 누가 보래도 압박해서
종아리 모양 유지할꺼에요...꼭!!!
참고로 현재 뒤꿈치가 땅에 안붙는다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