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날 드디어 제 삼단뱃살을 정리했내요. ^ ^
수술당일날은 그냥 건강하게 퇴원했구요 ~ 이틀째되던날..땡땡부은배때문에 걱정되서 병원에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몸두 힘들어서 물도 제대로 뜨러못가고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와따고해야하나 ? ㅋ 아무튼 이틀째되는날 제일고생했던거같아요 .
10흘후에 실밥뽑으러가서 실밥뽑고 다음날부터 후관리들어갔는데 저는 수술한것보다 후관리가 더 아프더라고요 어찌나아픈지 눈물이날정도여쓰니 ..
그래도 관리해주시는언니들얘기들어보니 저는 다른사람보다 멍도정말안들어따는 말에 이를꽉물고 관리받았습니다 . ^ ^ (안심시킬라고그러시는건지 -_-)
저는 윗복부아랫배러브라인 배전체는 다했구요 월래 30사이즈에서 27로 줄엇답니다. 아직이것도 붓기가 있는거라니 26도기대해볼만하내요 ^ ^
수술19째 지금은 아무렇치도안케 돌아당깁니다.
옆구리에 그 뽈록나오던 살들이 보이지안으니 타이트한옷들입고 쇼핑도 나가구요 ^ ^
이래저래 살뺄라고 별짓다해본저지만 정말 지방흡입한거 잘했다고 생각드내요
근데 문제는 복부가 너무싹빠져버리니깐 제 듬직한 허벅지들이 말썽을 부리내요 ~ 주위에서도 허벅지가 너무뚱뚱해보인다고 허벅지도하라고하내요 ~(정말이상한가바요 ㅠㅠ)
근데허벅지는 더아플꺼같아서 ㅠㅠ 고려중입니다.
언젠간 또 병원으로 쪼로록 달려갈꺼같지만..
혹시 허벅지랑 복부 두부분다해보신분있나요 ? 조언좀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