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이제 참을만해서...맛사지를 꾹꾹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유독 멍이 안드는 거라고는 하는데...
글쎄..평소에 부딪히면...멍도 오래가고 하던데..
이건 괜찮네요~^^
부모님 몰래 한건데...누울때마다...러브핸들쪽이...
아파서...잘때도 일주일동안 옆으로 한자세로 잤어요..
감쪽같이 어제부터..괜찮네요..
어제부터 강도높은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꾹꾹 주물르고...
스스로 느끼는 변화는 아랫배가 들어가기 시작했다는거..
사진찍어보니...제가 흉곽? 맞나..가슴뼈가 돌출되어있네요..
사실...수술전에도 누워서 보면 뼈가 툭~튀어나와서
뚱뚱한지 몰랐단 사실~~~ㅠㅠ
남보다 뼈가 많이 나온지 모르고...ㅠㅠ
아랫배가 들어가니...몸이 15도 앞으로 쏠린거 같죠?
ㅋㅋㅋ
일주일 경과 사진 올려요~~~
모두모두 같이 S라인이 되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