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착잡합니다
여기저기 후기를 읽어볼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수술후 통증이나 부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테니
견딜수 있다고 쳐도..제 다리가 굵기는 있지만 모양은 예쁜 편이거든요..선생님 말로는 근육은 거의 없대요.흑
만약 흉터가 심하게 남거나 울퉁불퉁?종아리가 된다면
이건 정말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얘긴데.
엄마는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고.
정말 여기서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예약금이 아깝긴 하지만,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보는것에 비하면 그보다 아까운 돈은 아님니다..
저에게 마지만 선택을 추천해주실 분들!!!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루가 가는게 불안하기만 하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