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열심히 모아 비용을 마련하고 무지 고민중입니다
허벅지 나 종아리.. 허벅지는 엄청 두꺼워요 27인치정도
종아리도 알통이 종아리의 반이 넘어서..
하지만 상체는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저주받은 하체라는 말이 딱이죠
상의는 66도 잘 입는데 쫌 팔위가 찡겨서 그렇지만
하의는 거의 88 입어야 숨을 쉽니다..
허벅지는 라이포덤 생각중이고 종아리는 중주파 생각중인데
해보신 분들 여름에 압박복이랑 압박 스타킹 지대로
죽음이죠 ? ㅠㅠ
휴가가 일찍 잡혀서 3일의 여유가 생겨서 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허벅지 라이포덤 종아리 중주파 하면
3일만에 무리겠죠? 집에다는 비밀이고 남친한테도
비밀이라 007 작전을.. 펼쳐야 할듯..
3일후에 바로 일해야하는데 무리가 많이 될까요?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데...
아..그리고 제가 통뼈기도 해서
무게(73kg)가 많이 나가는데 사람들은 상체가 별로 안
그래보여서 그런지 5키로 에서 9키로정도 적게 봅니다
상담하니까 수술할때 너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환자는
시술을 거부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안되는건가요? 걱정입니다
혹시 체중 많이 나간다고 시술 거부당하신분들 계세요?
상담할때 먼저 살을 10키로 빼고 오라고 하시는데.
솔찍히 다엿트 인생 15년차 (나이 29세) 안해본거 없이
다해보고 하다하다 마지막 수술을 남겨놓은건데..
10키로 어찌보면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죠
허벅지는 라이포덤이 괜찮을거 같고 종아리는
중주파가 나은거 같지만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혹시 좋은 병원이나 사후관리나 비용이 나름 저렴했던
곳을 아시는 분은 리플이나 쪽지 남겨주심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
모두 여인들의 꿈이 이루워지길 바랍니다..
제 꿈은..딱맞는 청바지에 예쁜흰티를 스타일있게 입고
길을 나다니는 것이랍니다..<--이게 생각보다
그리 쉽게 이뤄지는 꿈이 아니더군요 ㅠㅠ
모두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디 남친 꺼니 오해마세요 몰래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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