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토욜날 아침 10까지 허벅지 지흡하러 갔습니다
가니 청소가 아직 덜된상태더군요 압박복 맞추러온 아줌마 따라 치수재구 압박복 맞췄습니다
저 이마랑 입술 지방이식하구 허벅지 지흡했습니다
저 아침 10시 30분에 들어가서 눈을 딱 뜬 시간이 저녘 9시더군요 넘 오래 걸린거 아닙니까?
피 마니 흘렸가구 하더군요 순수 지방만 2830뽑았다구 하더군요 허벅지 지흡할 썜 따로 이식할 썜 따로신데 허벅지 하실 원장썜은 안오시구 얼굴 사진두 찍어야 하는데 사진기 원장님이 가지구 계신다구 하셔서 못찍구 걍 수술 했습니다 긴장 된데다가 원장님은 보이지두 않구 정말 짜증입빠이 였습니다 시간은 넘 오래 걸리구 ,,,, 그리구 나서 회복실루 옮기는데 걷지두 못하겠구 죽겠더라구요 한숨자라구 하시는데 잠이 와야말이죠 그래서 걍 30분정도 누워있다가 집에 왔습니다 이떄부터 고통시작입니다 저 넘 아퍼서 펑펑울었습니다 차에 앉아있을떄는 그나마 나은데 내려서 집에 잡깐 걷는데 넘 어지럽구 속이 메스껍더라구요 주차장과 집 그리 긴거리두 아닌데 두번 쓰러졌습니다 오빠놀라구 ,,,,,,원래 토욜날 수술하구 일욜날 드레싱 받으러 가야 하는데 도저히 못일어나서 오늘 5시나 갔습니다 일욜날 화장실 가다가두 쓰러지구,,,,부축해주던 언니는 저 잘못될까봐 놀라구 ,,,,오늘 늦게나 조금씩 걸었습니다 드레싱할때두 허벅지 스치기만 해두 아픈데 뚫어놓은 구멍을 향해 마구 짭니다 서서 짜다가두 쓰러 질거 같아서 누워서 짜구 진짜 이렇게 아픈줄 알았다면 저 이거 안했을 겁니다 걸어야 회복이 빠르다구 해서 슬슬 걸어다닙니다 잡두 안오구 해서 이거 올립니다 낼 또 짜내야 한다는데 걱정입니다 굵기는 마니 줄어든거 같습니다 진짜 대단한 결심아니시면 잘 생각하세요 수술후 담날부터 출근가능하다는거 진짜 뻥입니다 사람 가다가 쓰러지구 그러는데 출근이라뇨 말짱 뻥입니다 넘 힙듭니다 재생각엔 최소한이 일주일이 지나야 출근가능할거 같습니다 압박복두 혼자서 끼역끼역입구 ,,ㅠㅠ 짜내는 동안 괜히 뭐하는 짓인가 싶어 울었습니다 눈물이 별루 없는데 암튼 아픕니다 담에 사진함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