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를 낳고나서 배가 산만해졌습니다. 얼굴은 살이빠지고 배는 점점 남산만하고, 운동한다고 하는데도 꾸준히 못하니까 배만 더나오는것 같구요. 배에 힘을 주면 한일 자가 길게 그어집니다. 요즘은 정말 속상합니다. 밥먹는 것도 화가나고, 그렇다고 밥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먹고나서 후회하고 .. 배 지방흡입하신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섭기도 합니다. 참, 요기조기 읽어보니까 지방분해 주사도 있다던데 그 건 어떤건가요.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