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날잡았어요..
5월4일 휴가내고 허벅지,종아리 합니다..
휴..정말 내가 큰돈 들여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가족 몰래하구여.. 5월8일 출근하면.. 생활하는데 별 지장없을까요? 혹시 회사에서 누군가 저의 행동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되네여..ㅠㅠ
아~ 무셔.. 그냥 빨리 해버렸음 좋겠네여..
수술은 척추마취한댔는데.. 마취하니까 수술중엔 통증없을테니 걱정은 안되는데여.. 수술후 어떤분은 바로 꼬매셨다구 하구..어떤분은 며칠뒤에(?) 꼬매시네여..
왜 그런지 궁금하네여..제가하는 곳은 어떻게 하는지는 잘모르겠어여 .. 아웅.. 수술후 붓기 얼마나 가죠?
혹시 넘 부어서..원래 두꺼운 허벅지보다 더 두꺼워보일정도로 붓나요? ㅠㅠ
아..궁금한거 너무 많아여.. 걱정반 기대와 설렘반이네여.. 수술하신분들.. 용기를 주세용ㅇ~
저 잘하는거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