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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12일차 후기입니다

죽이는옆라인 2005-09-02 (금) 16:31 19 Years ago 1129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밥풀르는 날이였네요
병원가서 실밥풀르고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보고 집에오는데 왠지 발걸음도 가볍더군요..
아마 실밥 풀려서 그런거라 위한하며(오늘부터는 샤워도 가능해요) 집에왔는데 집에와서 옷갈아입을려고보니 용액이 살짝흘러나와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간혹 아물어가는과정중 염증처럼 고름이 찰수도 있는고 용액일수도있는데 소독잘해주고 그러면 좋아질수도 있고 아님 병원에서 짜야할수도있다네요..
걱정이 되긴하지만 별탈없으리라 믿어봅니다

그래서 간단히 샤워하공 소독하고 밴드살짝붙여주고 있어보니 더이상 흐르진않네요..
(어젠 참다가 수건으로 딱는것도 한두번이지 찜찜해서 머리감으면서 혼자 등목했답니다 어찌나 개운하고 좋던지 남자들이 한여름 더울때 등목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을 이제야 깨닫나봅니다-샤워하고 소독하고 압박복입니라 땀한바가지 흘렸더니 말짱도루묵^^)
잠깐동안이나마 압박복 풀고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일단 라인은 맘이 듭니다(조금만 더빠지면 금상첨화겠지만 너무욕심부리면 안될꺼같네요)
앞뒤로(나중에 수술전 사진올리겠지만) 뽈록뽈록한 살들이 없어졌고 멍도 허벅진 다사라졌으니까요(무릎만 남았음)
붓기도 너무 없는편이라니깐 흐믓하네요
(그렇다고 티가 안날정도는 아니예요.. 심하게 붓는분들이 많은데 전 처음만 무릎이 심하게부웠고 그나마 지금은 많이 빠져서 무릎위 한뼘정도까지만 부운게 티나네요.. 그런분에 비하면 멍도 붓기도 없는편이랍니다)

움직임도 하루하루가 틀리게 편하고 앉았다일어나는것도(의자, 맨바닥에 쪼그려앉기는 안되요. 다리쭉피고는 앉을수있어요) 편하고 화장실변기에 앉는건 정말 좋구요 계단올라갈때도 옆 난간 잡지않아도 올라다니기 좋네요...
조금만 지나면 날라다니기도 할꺼같아요.. ㅋㅋㅋ
그동안 걸어 다닐때 엉거추춤한자세로 다녀서(이대 전 무릎부위가 땡기더라고요) 우스웟는데 지금은 땡기는 것도 덜하고 걸어다니기도 편해요

참고로 저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 돌아다녔는데 이때도 불편한건 잘몰랐는데 세번정도 몇시간씩 돌아다니니 그날저녁에 잘땐 좀 불편하더라고요(딱히 어디가 불편한지모르겠지만 불편하다고 계속느낌)

다음주부터는 이제 관리들어갑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사이즈감소에 도움된다고하니 열씨미 받아볼랍니다
(수술전 싸이즈보다 지금 4cm정도 감소했네요ㅡ,.ㅡ)
그때 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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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후기 찾아봤을때 내가 원하는 후기는 많이 못본 것 같아서 혹시 나 같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어!! (특히 지지대 없는 연골묶기 후기 왤케 없니) 사진은.. 피부 꼬라지 보면 알겠지만 무보정이고 <전>이 오히려ㅋㅋㅋ 화장이 되어있고 <후>가 화장도 안한 지금 당장 상태임 일단 나는 1) 피부가 개두꺼움.. 2) 이미 콧대가 어느 정도 있는 전체적으로 크기가 큰 복코임 3) 콧구멍이 작음 -> 코수술하기 최악의 조건…
26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부산365mc병원 Cmt 0 View 56 Like 0
나 고민하던 끝에 허벅지 무한람스 하고 2주차 후기남겨! 결혼 앞두고 있는 예신이라 드레스 라인 생각해서 팔뚝을 할까, 콤플렉스였던 허벅지를 할까 무한 고민하다 어릴때부터 고민이던 허벅지를 하게 되었어ㅎㅎ 실제 수술까지는 너무 무서워서 알아보던중 국소마취를 통해 지방을 추출하는 람스를 알게되어서 상담받고 바로 결심했고, 원장님이 시술전에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좌우 비대칭 확인하면서 라인 잡고 시작하는 모습에 무한신뢰ㅠㅠ 2주차…
1 Hours ago
Petit/Laser job - 드레스성형외과 Cmt 9 View 126 Like 0
요번년 5월이랑 8월에 두번에 걸쳐 10cc 이상 넣은거고 저 사진들은 지금11월 현재야 ㄷㄹㅅ 성형외과에서 한거고 성형어플에서 이벤트하는거보고 간거였는데 실장이 이벤트 상품은 권하지 않아서 좀더 비싼걸로 총 200만원주고 넣은거야 근데 울퉁불퉁해 ㅠㅜ 그리고 저 사진에서 보듯이 인상쓰고 있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인상쓰고있는것처럼 보여서 우울해(참고로 이마보톡스도 맞은거야) 녹여야 할까?ㅠㅜ
2 Hours ago
Nose job - 네임드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140 Like 0
수술 후기는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전과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넓은 콧볼, 매부리로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필러와 보톡스 등 각종 시술을 받아도 코에 큰 변화가 없어 결국은 코 성형수술을 받기로 마음을 먹고, 열심히 발품을 팔았습니다. 대략 강남 신사 압구정 20곳 넘게 방문 상담하며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의 자신감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고, 실장 선생님들…
2 Hours ago
Petit/Laser job - 블리비의원 구로점 Cmt 1 View 55 Like 0
슈링크가 인모드보다 의사손 타는거같아 인모드는 지방분해모드에서 꺼진곳만 빼고하면되는데 슈링크는 진짜 하고 효과 너무 못봣다… 20만원날림 그거모아서 울쎄라하는게 7281828배 나음 진짜로 차라리 인모드할걸 ㅠ진짜후회
2 Hours ago
Nose job - 위버성형외과 Cmt 0 View 68 Like 0
복코,짧은코,그냥 원래 모양이 코끝 겁나 쳐져있엇음 근데 자연스러운 직반라인 코가 너무 하거싶어서 알아봐서 여기서 함 내가할때는 위버엿고 이제 위버스로 바끤듯? 여튼 결과가…정말 아무도 나 코수술한거 모르고 대놓고 너 눈만 쌍수한거지? 하는사람 개많앗음 여자도 못알아봄 정말티안나게 됏고 비주는 기가막히게 잘 빼놔서 자연으러 예쁜 편인 코 코스프레 하고 살아감 근데 내가 바란만큼 예뻐지진않음..자연스러운 미인에 대한 환상이 아주많은사람에게만 …
2 Hours ago
Bodyshaping job - 포즈의원 Cmt 0 View 40 Like 0
ㅍㅈ의원에서 거의 전신 지흡했어요 복부전체에 5000씨씨 추가 해서 총 만삼천씨씨 정도 뽑앗어요 비용 진짜 저렴하게 해서 뭐 할말은없는데 효과는 별로였어요 허벅지안쪽살이랑 하복부(아래똥배살) 전혀효과없고 그나마 허리만 잘록하게 파졌어요…
3 Hours ago
Bomb job Cmt 0 View 130 Like 0
새 속옷 샀는데 맘에 들어서 후기 써봐 가슴 성형하고 브라 안차도 이미 동그란 가슴이라 편하게 맞는 브라가 잘 없었어 학생이라 비싼 속옷은 부담이라 원더브라만 주구장창 입다가 이번에 처음 다른 브랜드 성공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AA에서 C됐고 멘토 스무스로 했었어! 수술 전 사진 보고 너무 놀랐음 껌딱지라 ㅋㅋ.. 연애 어떻게 하고 다녔지;; 그 시절은 기억도 안나 처음부터 지금 내 가슴이었던 것 같아 더 빨리 할 걸 ㅋㅋ
3 Hours ago
Nose job - 제이티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149 Like 0
코 수술한지 2개월 됐옹 원래 내코는 콧대는 높은편인데 복코가 문제라 학교 다닐 때부터 계속 코성형은 하고 싶었던 거 같애!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확 들어서 손품 발품 팔아서 제이티 성형외과에서 코수술 했엉 원장님한테 티나는 거 싫은데 그래도 복코교정은 확실히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복코교정은 높을수록 잘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높은 건 싫다했더니 중간점 잘 찾아주시고 해주셨어 ㅎㅎ 원장님도 너무 화려한 건 싫어하시는 분이라 수술하고 나서…
3 Hours ago